예배로 부름 ┃ 인도자
시편 50:1-2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다함께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기도 ┃ 예배 참석자 중 한 명이 대표로 기도합니다.
<당신의 손으로>
생명의 영이신 하나님.
우리 안에서 당신의 은혜가 살아 숨쉬게 하소서.
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하신
찬란한 그 영광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당신의 손으로 우리를 높이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리차드 백스터 (『일상을 위한 기도 “그리운 하나님” 』중에서)
성경봉독 ┃ 다함께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말씀 ┃ 인도자
은총 가운데 사는 삶 황인근 목사(문수산성교회)
설 명절을 맞아 함께 예배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설’이라는 말에는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설’ 명절은 한 해를 시작하며 단순히 즐거움만이 아니라 하늘의 뜻 앞에 자신을 돌아보며 진중히 삶의 의미를 찾는 귀한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가 나누는 말씀이 1년 동안 우리 삶의 등불처럼 길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등불도 삶의 저 바닥에 숨겨놓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삶의 가장 앞선 자리에 두어야 길도 밝히고 자신도 밝힐 수 있는 법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늘 삶의 앞자리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우리가 빛으로 지음 받았음을 기억하십시오.
마태복음 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산상수훈의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실은 세상에서 하찮게 여겨지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갈릴리와 데가볼리, 요단강 건너편에서 온 사람들이었고 각종 병과 아픔에 시달리던 이들이었지요(마 4:24-25). 스스로도 ‘별 볼일 없는 존재’라고 여겼을 것입니다. 그런 이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너희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위로를 받을 것이다... 너희가 세상에서 소금이고 빛이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어찌하냐? 빛이 숨겨지면 어찌하냐?”하시며 그들의 참 가치를 세워 주십니다.
그 빛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의 무기입니다. 그리고 그 빛은 바로 착한 행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선한 삶은 나와 세상을 밝히고, 주님은 그 삶을 좋아 하십니다. 2021년 귀한 새날이 밝았습니다. 우리가 빛이며, 우리의 선한 삶이 나와 세상,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귀한 일임을 믿으며 나아가십시오.
둘째, 우리의 삶의 모든 길에서 주님을 인정하십시오.
잠언 3장 6절은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일러주십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곳에 주님의 손길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내 삶이 주님의 이야기가 담긴 보고(寶庫)임을 깨달은 사람에게는 허튼 일이 없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주님과의 동행이고 그 삶을 귀히 여기며 온 마음을 다할 때 삶은 곧아집니다. 주님은 억지로 우리를 끌지 않으십니다. 당신의 손을 내밀고 우리가 잡기를 바라십니다. 문밖에 서서 우리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삶의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십시오. 삶이 곧아지고 온전해집니다.
귀한 설 명절입니다. 주님의 놀라운 은총 가운데 삶을 살아가라는 생명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나는 스스로 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은총 아래 수많은 사랑과 수고를 타고 온 은혜입니다. 그 귀한 사랑 온전히 누리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위의 이웃을 돌보는 선한 삶이 펼쳐지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 다함께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주기도문 ┃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 함께 지켜요! - 모두에게 평등한 명절 만들기 -
1.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명절을 지킵니다.
2. 음식을 알맞게 준비하여 버리는 음식이 없도록 합니다.
3. 결혼, 취직, 출산 등 곤란한 질문은 NO! 모두를 존중하는 대화를 합니다.
4. 명절 인사는 양가 가족들에게 평등하게 합니다.
5. 한 끼 식사분을 나의 이웃과 함께 나눕니다.
- 본 가정예배문은 평화교회연구소의 가정예배문을 주교교회에 맞추어 편집한 예배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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